주인장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말하고 카테고리는 있으나마나한 블로그
by 슈와
노트북 팔면서 느낀 점




1. 10인치인데 왜 100만원 가까이 하나요?
 - 사양은 안보나..

2. 제꺼보다 얼마나 더 작나요?
 - 니꺼 뭔데..

3. 이거 같은 모델인데 왜 20만원 가까이 차이 나나요?
 - 너도 교통사고 나서 돈 필요하면 싸게 팔꺼야..

4. 스펙이 7.5시간인데 실사용이 6시간? 보통 스펙보다 절반 가는데, 구라쟁이 ㅋㅋ
 - 중국산 쓰지마..

5. 학생인데..
6.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7. 왠지 비싸보여서 그러는데..
 - 싼거 사...



노트북을 사고 싶다고 검색하는 사람들일텐데, 좋은 것을 싸게 사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은 뭐랄까..
현재 자기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모델명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모델명을 모르면서 팔고 싶다고 올리기까지 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노트북이 무슨 모델이고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결론.
네이버, 시디피코리아는 5% 정도 비싸게 올리길 잘했다.
노트북 팔면서 수명이 5년 감소하고 인내심이 50% 증가한 것 같다.
by 슈와 | 2008/10/20 03:53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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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8/10/20 07:26
물건 파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Commented by 슈와 at 2008/10/21 01:08
그렇죠.. 사는 것도 파는 것도 골치아픕니다 ㅠ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20 12:24
사는것도 힘든데 파는건 오죽할까요..
Commented by 슈와 at 2008/10/21 01:09
오히려 파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살 때는 파는 사람 일일이 찔러봐야하지만 팔 때는 여기저기 글 올려놓고 낚이길(?) 기다리면 되니까요
Commented by marmalade at 2008/10/20 12:39
...시스템 알림메시지 같아요.

...아 마비하고 싶다ㅠㅠ
Commented by 슈와 at 2008/10/21 01:09
[SYSTEM] 아뮬렛의 축복이 사라졌습니다.
ㅇ<-<
Commented by LucidCat at 2008/10/20 17:26
ㅋㅋㅋㅋㅋ 니꺼 뭔데.. ㅠㅠㅠㅠ
하여간 물건 사고파는건 귀찮고 어려워요 ㅇ<-<
Commented by 슈와 at 2008/10/21 01:22
운만 좋으면 소모시간대비 가격 효율이 발품팔아서 새거 싸게 사는 것보다 훨씬 좋죠 :)
Commented by 친절어린이 at 2008/10/20 21:44
중고 시장이 다 그런거죠 머.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고 싶고....저는 그냥 왠만하면 해달란대로 해줍니다. 실갱이 하는 것도 귀찮고, 그냥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Commented by 슈와 at 2008/10/21 01:22
차라리 돈을 뿌렸으면 뿌렸지, 노력도 안하고 이득을 얻으려는 사람에게 주기는 싫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화술이라도 있어야죠. 그것도 없는 사람은 가차없습니다 훗 -_-)b
Commented by 레이피엘 at 2008/10/21 22:14
↑ 오 이런 냉철한 댓글이 'ㅇ')
슈와님 노트북 팔면서 사람들에게 좀 시달린 흔적이 ㅋㅋ
Commented by 슈와 at 2008/10/22 02:21
아..음.. 나중에 포스팅할께요. 뭐 시덥잖은 인간들을 많이 봐서요 -_-;
Commented at 2008/10/25 10: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슈와 at 2008/10/25 23:18
나 말고 저거 싸게 내놓은 사람이 사고 나서 급하게 돈이 필요한거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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